각자의 마음속에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지혜가 있음을 체험하도록 하는 코스놀이 입니다. 3인 1조가 되어 안내자 한명을 정하고, 나머지 두명은 안대를 하고 안내자가 맨 뒤에 서도록 줄을 선 후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 나무를 향해 천천히 출밥합니다. 나무에 도착하면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 나무를 천천히 만져보고 모양이나 색깔을 상상해 봅니다.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 자리로 돌아온 후 안대를 벗고 각자 나무 그림을 그리고 이름을 지어봅니다. 자신이 그린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맞추어 봅니다. 완성된 그림을 준비된 줄에 매달고 소책자 '마음의 눈으로 봐요' 코너를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