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저녁 예불 후
청풍료에서
학인스님들의 차례법문이 있었습니다.
총 아홉 분의 법사스님들을 모시고
우리들의 수행을 더욱 살찌울
고마운 법문을 잘 들었습니다.
가사장삼을 모두 수한
250여 대중 앞에서 법문을 한다는 것은
자못 떨리는 일인데요,
훌륭한 법문을 들려주신 법사 스님들을 보면서
우리들이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참 기분이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호거산 운문사
지난 9월 24일 저녁 예불 후
청풍료에서
학인스님들의 차례법문이 있었습니다.
총 아홉 분의 법사스님들을 모시고
우리들의 수행을 더욱 살찌울
고마운 법문을 잘 들었습니다.
가사장삼을 모두 수한
250여 대중 앞에서 법문을 한다는 것은
자못 떨리는 일인데요,
훌륭한 법문을 들려주신 법사 스님들을 보면서
우리들이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참 기분이 좋은 저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