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복숭아꽃

가람지기 | 2010.06.03 13:23 | 조회 5963










이렇게 강렬한 빛깔의 복숭아 꽃도 있었습니다.
봄의 화사함에 한몫하는 나무입니다.
연분홍빛을 복숭아꽃에 익숙해 있던 시야가 황홀해집니다.
사람만큼이나 자연도 하나도 같지 않고 두두물물이 다
저마다의 색깔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곧 자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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