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코끝을 찌르는 매화향기

가람지기 | 2010.03.16 13:31 | 조회 4163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매서운 추위를 견뎌냈기 때문인지
유난히 매화향기가 코끝을 찌릅니다.

시련을 견뎌낸 사람이라야
더욱 견고한 마음,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올곳이 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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