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야의집을 잊지 않고 챙겨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운문사에 들러 아름다운 경치구경도 하고 차량가득 후원해주신 쌀을 싣고 왔습니다
곳간이 비어갈때쯤이면 어떻게 잘아시고 저희한테 연락을 주시니 저희는 참으로 좋은 인연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많은 식구들이 식사를 하기위해서는 많은 양의 쌀이 필요한데 해마다 운문사에서 주시는 후원쌀은 저희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습니다
모처럼 직원들과 함께 운문사 구경도 하고 차량 가득 나눔의 자비도 함께 그득 싣고 돌아오는길...
콧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졌습니다
운문사에 계시는 모든 스님들께 두손모아 합장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