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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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별초롱 | 2011.04.22 01:02 | 조회 3645

참빛 너무 궁금하여 운문사 홈피를 기웃거리다

곱디고운 자태의 귀티가 나신 분을 뵈었습니다.

이름도 저명한 진광스님

스님의 명성은 익히 들었습니다.


운문사의 명성스님 흥륜스님 일진스님 진광스님의 모습을 뵈니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진정 배우고자 열망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실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스승을 모시고 공부하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도 열정을 쏟아 가르쳐 주신 분을 잊지 않고 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은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하는 터에

제자를 앞세워 거짓으로 뭉쳐 스승인 김호석교수를 밀어내기 위해 온갖 술수를 벌이고 있는

무리들에게 고초를 당하고 있으니 이를 개탄하여 진실을 밝히려고 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혼탁하더라도 제자가 스승을 치려함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분의 곧은 정신을 칭송하는데 뒤에서 모사를 꾸민 무리와 감사와 총장은 진실에는 귀를 막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운문사에 관련된 일도 해명 했는데도 그들은 하이에나처럼 달려듭니다.

우리의 전통 문화를 너무 사랑한 죄가 크지요.

너무 열심히 가르친 죄, 너무 정직하게 사는 죄, 너무 바른 말 하는 죄,

죄목이 많습니다.


골목길에 라일락 향기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숨을 크게 들이 마시게 합니다.

운문사에도 봄의 향기가 많은 신도들에게 경계를 없애 줄 것 같습니다.

우리도 마주 보며 서로 축복해주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운문사의 모든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호석교수지킴이 카페지기 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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