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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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선종 | 2010.11.04 03:42 | 조회 3711
근래 운문사 새벽예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집이 울산인지라 매일은 힘들고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꼭 예불을 드려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새벽예불시간에 오분향 예불을 염송하는과정에
목탁이 아닌 "종"처럼 생긴 무언가를 스님께서 울리시던데 ~
그게 무엇인가요?

운문사 첫 예불때 법당을 울리는 그 소리가 너무 은아해서 한동안 멍~했습니다.

앞으로도 운문사 법당에서 자주 예불 드릴수 있기를 발원하겠습니다.
-선종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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