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야의 집 공익근무요원으로서 후원품 운반을 도우러 가보니... 어릴때 기억했었던 머리속의 그 풍경들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훨씬 더 아름다워진것 같습니다. 그곳의 바람은 여기보다 훨씬 더 상쾌하고 숲내음도 나는... 그런 바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곳을
배경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40kg, 20kg 포대 쌀을 모두 차에 싣고 북대암에서 점심을 감사히 먹었습니다. 마야의 집에 돌아와 쌀을
재어놓고 이 쌀을 어르신들께서 드실 생각을 하니 뿌듯했습니다. 어김없이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마야의 집 그리고 공익근무요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