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을 올려도 되는지 고민하다가 방법이 없어
죄송하지만 글을 올립니다.
2008년 2월 경 운문사에서 만나뵈었던 한 분을 찾습니다.
그 당시 저의 큰 아버지 49제로 인해 운문사에 방문했을때 우연히 잠시 만나뵈었던 40대 후반의 남성분으로 저와 저희 어머니, 저희아이를 잠시 보시며 여러가지 운명적인 조언을 해주셨던 분이십니다.
그 떄 연락처를 제대로 받지 못해...그 이후로 한 번 찾아뵙고 싶었으나 방법이 없어
이곳에 글을 올려 찾고자 합니다.
그 분께서는 운문사에 자주 다니러 오시는 것 같아 운문사에 자주 다니시는 분들 중에는 혹시 아실지도 모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가 너무 막막하지만, 혹시나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