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께서 작년백중날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거든요.살아생전에 형님하면서 사이좋게 지내신 보살님이계셨거든요.그보살님께서 엄마의49제를 지내주신다고 하셨서 그법당에 엄마를모셨습니다.그런데 그보살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신바람에 49제를 못지내고 말았습니다.가끔씩 엄마가 제꿈에도 보이고 먼저 돌아가신아빠도 꿈에 나오시고 저희언니들 꿈에도 자주나오신다고 하네요..그래서 천도제를 지내드려야 할것같네요.천도제 비용은 얼마정도하나요..그리고 저념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