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자집안에서 태어났음에도 아주 미숙한 사람입니다.
자식을 낳아 길르고 있으메, 자식이 고통받고 있어.
마음이 많이 쓰라린 에미입니다.
부족한 에미지만 그 아픈 자식을 위해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모릅니다.
거의 매주 절을 다니지만, 아픈 에미의 마음만 가득 차서 기도를 할 수가 없어요.
사리암에서 하루 기도를 올리고 싶습니다.
정초기도는 언제하나요?
에미로써만 부족함이 많은 것이 아니라 불자로써도 부족함이 넘치지요?
어찌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