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유일하게 대웅전이 2개이던데 무슨이유인가요? 다른 가람들은 전각이름이 다 다르잖아요..
그리고 새로만든 산책로를 걸으면서 소나무의 향기를 느낄수 있어 좋앗습니다.. 그런데 입장료 받는곳부터 세워진 초록색 쇠기둥이 영 어울리지 않아서 기분 별로였습니다. 아예 빼버리든지 아니면 나무기둥 멋지고 좋잖아요.. 새로 비용이 들면 아예 뽑아버리는 것도.. 그리고 숲속 산책로는 아직 좀 어수선하고 간이 화장실 냄새(?)도 좀 고약하고 이런것도 필요없을 듯...
산책로를 걸으면서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앞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다음 운문사 방문때는 좀 더 즐거운 기분이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