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 솔밭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 마음도 편안해 지고 잡념도 사라지고...
참 좋은 곳이지요.
몇년 전 가을 운문사 갔다가 운좋게 은행나무 개방하는 시간이 맞아 둘러 보고 왔는데
너무 좋더군요..
노랑은행잎 융단... 유서도 깊은 고목이고..
보고싶다고 아무때나 볼수 있는 풍경이 아니라 더 보고싶은가 봅니다.
홈페이지 검색해보니 작년에는 11/2에 두어시간 개방한다고 공지가 있던데 올해도
개방을 하실 계획이 있다면 미리 알고 싶습니다.
일정에 맞추어 올해 또 보고 싶습니다..
사진도 찍고 두살 난 아들래미한테도 구경시켜주고 싶은데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