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여스님만 계신 사찰이라 그런지 다른 사찰에 비해서 아기자기한 매력도 있고 저는 현재 종교는 갖고 있지 않지만 최근에 우울증을 겪어서 마음속에 힘든일들이 않았습니다.
그럴때 사람들은 취미를 가져보거나 종교에 심취해 보는게 어떻냐 그런 조언들을 많이 해줘서 여러 종교방송들을 청취해 봤는데 저하고는 불교가 가장 맞는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격이 조용한편이라서 스님의 나지막한 강연,인생에 대한것들 이런 내용을 들음 마음이 어느정도 많이 편해지더군요.
그래서 템플스테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운문사에서도 진행이 되는지요.
힘이 들때 나를 다스리는 방법이랄까 그런걸 몇일 동안만이라도 배워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