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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명이 아름다운 운문사 숲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겠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안내 해 주신 지윤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낌없이 주는 숲은 모든사람들의 소중한 보물입니다.
그 속에서 정신없이 뛰어노는 아이들은 모든 사람들의 미래이지요.
숲과 물에 살아 가는 작은 생명들은 아이들의 친구이자 어른들의 동료입니다.
소나무, 생강나무, 싸리나무, 담쟁이, 고추나무, 청미래덩굴, 전나무, 보리수나무, 명아주, 질경이, 마디풀, 애기똥풍,어리장수잠자리애벌레, 뱀잠자리애벌레, 하루살이,강도래,날도래,거머리,갈겨니,동사리,운문산반딧불이 모두 소중한 친구 입니다.
작은 한생명도 빠져서는 안됨을 배우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더 운문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