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불자로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더군요.
우리는 언제부터 느림을 잊고 살게 된 것일까요.
불자이시면서 동시에 불교방송 pd라 그런지 글 곳곳에 부처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