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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紙 원고입니다/김미형

순다라 | 2014.04.02 11:41 | 조회 641
스님 안녕하세요? 저는 무상행김미형입니다. 오늘 오전에 주지스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원고와 약력을 보내드립니다. 좋은 봄날, 스님들께서는 더 좋은 봄날되시길 바랍니다^^ 무상행 합장 운문사 새벽예불 김미형 어둠에서 깨어나는 마음의 소리 사람의 소리 범종 운판 목어 앞세우고 솔바람 새벽길 따라 얼룩진 세상에 잔잔한 붓질을 한다 천상의 소리는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운문사에서 새벽예불 올리는 사람의 소리이다 천사는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운문사에서 새벽을 여는 생명의 어머니들이다 아름다움은 꾸미는 것이 아니라 소박하고 절제된 씨줄 날줄로 삶의 노래하는 수도자의 진솔한 모습이다 그윽하다 은혜롭다 묵은 때 벗어버린 사람 소리에 질주하던 심장의 박동 너그러운 바람이 되고 나눔에 키를 재던 까치발 뒤꿈치를 낮추고 인연에 순응하는 바다가 된다 늘 깨어 있되 드러나지 않게 단순하고 간소하게 살라 한다. 약력 경남 남해 출생,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가곡작사자협회 시집 '내안에 있는 너' '인연이 흐르는 강' 공저 '마음에 평안을 주는 시' 1, 2, 3, 4, 5, 6집 가곡 '바람이 전하는 말' '진양호에서' '두물머리 연가' 그대 그리움 등 제 7회 황진이 문학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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