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이목소가 얼던 날

가람지기 | 2009.12.31 10:00 | 조회 4148




 이목소가 꽁꽁 얼었습니다.
      冬장군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춥다는 말이 입에 붙어 있고, 몸은 움츠러들지만 
      저 얼음 속에서 봄이 꿈틀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이목소의 저 얼음 밑에 있는 물고기는 따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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