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단이슬

가람지기 | 2009.02.22 16:22 | 조회 4168
긴긴 가뭄끝에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젠 봄비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포근하고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입니다. 새 봄, 새 꽃을 꿈꾸고 있을 목련나무도 지난 목마름을 잊고 이 단이슬을 부처님의 감로수인양 마시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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