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패랭이

| 2009.07.01 13:41 | 조회 3862





  어린시절 냇가 부근에서 참 많이 보아왔던 꽃입니다.
       은행나무 밑에 핀 패랭이꽃을 보며 
       잠시 어린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무상하며 헛된 것이라는 걸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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