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 孤郞 박상현 詩
어느 날부터인가
당신이
내 마음속에 숨어왔어요
보고 싶은
당신 생각으로
하루해를 다 보내고,
그 고운 얼굴 그려 보며
내 가슴,
그리움에 멍들어 가는데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자꾸만 떠오르는 그 얼굴
그래서,
더욱더 보고 싶은 당신!
이런 간절한 내 마음
외면하지 마세요
당신도 보고 싶은 마음
같은 마음이지요.
음악: "Georges Bizet" 진주 조개 잡이 中, 귀에 들리는 그대 음성
(Tenor) - Leopold Simon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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