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감로수 한 잔

성철스님 출가시

가람지기 | 2008.11.27 16:08 | 조회 6904

하늘에 가득한 큰일도
이글대는 화로 속 눈송이요,

바다를 가르는 웅장한 기틀도
따가운 햇볕 속 이슬이로다.

누가 덧없는 꿈 꾸며 살다가 죽기를 달게 여기리오.

떨쳐 일어나
영원한 진리를 홀로 밟으며 나가리라.

-성철스님 출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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