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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장애를 가질수 있읍니다.

도솔 | 2010.04.20 21:40 | 조회 2379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우리는 감기만 걸려도 에헴~~하고 껄끄러워 합니다. 열이 좀 난다고 진통제 약을 먹고, 손에 가시만 들어가도 아퍼서 빼내야 합니다.

요즘은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가 훨씬 많습니다. 우리모두 지금 건강한 신체를 부여 받은것에 대해 감사해야 하며, 또한 어느 순간에 불편한 신체를 가지게 될지 모르는 현실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지만, 아직 현실에서는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당당한 한 구성으로서 살아가기엔 턱이 너무 높습니다. 

현,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교육법에서는 장애의 유형을 10가지로 시각장애/청각장애/지적장애(그전에는 정신지체로 불림), 지체장애/ 정서행동장애/자폐장애/ 의사소통장애/학습장애/건강장애/발달장애 로 나눠놓고 있읍니다.

기업에서 장애인을 채용할 경우 국가에서 보조금을 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의 채용은 너무나 미비하지요?

눈에 보이는 것만 장애라 명명하고, 회피한다면, 과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신도 알아채지 못한 공허한 마음들과 행복하지 못한 마음들에 우리는 만족하고 사는 지 물어봐야 하지 않겠읍니까?

 더이상 신체적 장애는 장애로 명명할수 없읍니다. !!

다만 불편한 현실일뿐...

우리가 이세상에 올때, 아무것도 없이 왔듯이 갈때도 마찬가지 아니겠읍니까? 다행히도.....신체적 곤란함은 대체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보조공학기기의 제공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읍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대도시 중심부에만 밀집되어 있는 국공립 특수학교와 특수학급들.. 여전히, 도서산간이나 전남, 강원, 제주일대에는 지원이 부족한 현실이 많이 남아 있읍니다. 

장애를 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한 가지 바램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장애를 가진 그 자식보다 더도 말고...하루~더~ 살다 가는 것이라 합니다. 장애를 둔 가정에서는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할 숙제이기 때문에 ... 그 아이에게 드는 돈도 너무나 많이 들고 치료받기 위해 대도시로 다니는 치료비 외 교통비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더 서글픈 것은 대자대비를 바탕으로 한다는 불교에서 운영하는 학교, 특수학교는 없다손 치더라도, 특수학급도 全無하며,  불교종립 대학교인 동국대 마져도 특수교육과가 없지 않습니까? 승려로서 이부분에 대해 마음이 참 무거움에 미안함에 고개를 떨구지 않을수 없읍니다.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것만 보려 하고, 믿으려 하고, 인정하려는 인간적인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음에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부여 하며 살아갑니다. 탁월한 선택인양..ㅎㅎ

하지만, 우리가 매일 참회해야 하는 제목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혹, 나의 말한마디에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진 않았는지.. 나의 그르친 생각과 좋지 않은 시선에 상대방을 어둡게 하진 않았는지.. 나의 행동에 내가 속한 가정과 학교와 직장에 있어 화합을 깨뜨리진 않았는지.. 얼마나 참회해야 하는 일이 많을 까요?  우리는 자신이 아플때만 슬퍼하고, 남을 나무라고, 탓하는 그리 근시안의 인간일때가 많습니다. 내 고통이 다 인것 처럼. ㅎㅎ


혹, 그러한 경계가 올때, 다시 자신에게로 돌려 내가 이리 힘든것 처럼 이 환경과 저사람이 지긋하다 생각될때, 혹, 나는 .. 자신은 .. 다른사람과 환경들에 그러한 존재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면,

지금 처한 환경과 주변의 사람들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내 꼴을 잘 봐줘 고맙노라... 그리 미소지을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리 생각한다면, 용서하지 못할사람도 없고, 그리 기븐상할 일도 없읍니다.

눈에 보이는 통장의 금액보다. 눈에 보이지 않게 저축한 마음들이 부자임을 .. 모두들. 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집에 금은 보화가 있어도, 로또에 당첨되었다 하더라도, 연금을 몇억씩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내 몸뚱아리의 조금의 불편함이 있다하더라도..  열어 보일수 없지만, 마음 한자리가 그 누구와 바꾸지 못할만큼의 부자라면,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읍니까?

이 마음 한자리의 아름다움을 선택하신분.. 당신은!! 진정한

대자유인이요.. 출가자입니다.

불교교리 어렵다 생각하시지요? 이것이 불교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불교로 이름 하기 이전에 진정한 자유인이 되신 여러분들은 바른눈과 바른 생각과 바른말과 바른행동으로 이 세상을 멋있게 살아가셔야 하며, 한치도 걸림이 없이 참 사람다운 향기를 드러 내셔야 하며, 혹, 나의 마음의 병과 장애가 없는지 항시 살펴서 참회와 사랑으로서 치유해 나가는 멋진 삶을 사실 기회를 부여 받으신 분들이라 생각하며, 당당하게 !!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불기 2554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종률 두손모음....


아래는 참고로 할만한 동영상을 실어봤읍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420n12969?mid=n0506 지체장애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netv.jsp?vProgId=1000126&vVodId=V0000311936&vMenuId=1008786&uccid=10000329261&cooper=YAHOO
정서행동장애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44_netv.jsp?vProgId=1000119&vVodId=V0000247741&vMenuId=1008674&uccid=10000379290&cooper=YAHOO
자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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