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만명의 피서객이 이 행사에 참석 했다.)
(오징어는 하늘로 올라가고..)
(오징어잡기 행사를 시작하기전 JC회원들이 정해진 장소에 산 오징어를 풀고 있다.)
(최용성 보사위원장 산 오징어를 들고 자랑을 하고 있다.)
(좌에서 부터 오훈식 구룡포읍장, 한두봉 구룡포수협 상임이사)
오른쪽에서 연규식 구룡포수협장, 119의용소방대 부대장)
지난1일과 2일 양일간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2만(경찰추산)의 피서객이 운집한 가운데 오전, 오후 오징어 맨손잡기와 야간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7회째 구룡포 청년회의소(32대 회장 김동국) 주관으로 포항시 구룡포읍(읍장 오훈식)주최로 행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날 오전, 오후로 나누어 오징어 맨손잡기 행사에는 6천여(경찰추산)명이 참석하여 오징어를 많이 잡는 피서객과 한 마리도 못 잡는 피서객이 있어 희비가 엇갈리는 일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한 마리도 못 잡는 피서객은 해변으로 떠내려 온 미역을 줍기도 해 그런대로 만족감을 느끼기는 하루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인들과 가족동반이 많았고, 야간행사에는 김순태 남구청장과 김영두 포항남부 경찰서장이 참석해 야간 다채로운 행사에 관람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참석키 위해 도로에 차량들이 5km나 정체 현상이 일어났고 구룡포파출소(소장 정진호)와 30명의 경찰 들이 교통정리에 투입, 피서객 차량들을 안내 하기도 했으며, 해경 구룡포 파출소(소장이상열) 해병대 30명,해군 30명,119의용소방대, 자율 방법대,구룡포수협직원, 구룡포부인회 등 많은 인력들이 이날 행사를 위해 도우미 역할을 아끼지 않았다.
최용성 보사위원장은 “해마다 피서객이 늘어나는 것은 동해안 청정바다에 해수욕장 수심이 얕아 어린이 물놀이에 안성맞춤이고, 단합 된 구룡포 사회단체 들이 일사불란하게 피서객들의 편의를 최선으로 돕기 때문이다”라며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피서객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말했다.
이 행사를 돕기 위해 포항시와 구룡포수협(수협장 연규식) 포스코,포스코 건설, 선주협회,해수욕장 번영회,참소주에서 협찬을 했다.
(구룡포 수협직원들 이행사를 진행키 위해 전직원이 투입되다 싶히 했다.)
(오징어 잡기위해 바다에 들어 갔지만 헛탕을 치고, 대신 미역을 건져 올리고 있는 어린이)
(오징어 대신 미역이라도)
(오징어 잡기행사에 참석키 위해 6천여 명이 참석됐다)
(가운데, 오징어를 잡은 한 청년이 오징어를 들고 나오고 있다.)
(어린애와 오징어를 잡으려 갔다가 헛탕만 치고 .....)
(피석객들이 잡아온 오징어를 즉석에서 수협직원과 JC회원들이 회를 해주고 있다.)
(삶은 오징어도 선을 보이면서 피석객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아빠와 같이 오징어를 잡아 회를 해주는 장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마침 멸치잡는 어선이 멸치잡는 과정들이 피석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병대, 해군 장병들이 이 행사를 위해 참석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고 있다.)
(이 아가씨는 누구 일까?)
(이벤트 행사에 참석한 장병들과 부자간)
(이 아가씨들,퀴즈행사에 끝까지 갔지만 마지막 퀴즈에 고배를 마셨다.)
이영철기자 기자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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