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연못에 아주 작게 피어난 연꽃이 너무도 아름답고 숨막히게 청초하여 말문을 잊고 바라보다 동영상으로 담아왔었는데 영상으로 운문을 살펴보던중 반갑고 그리운 수목원 연꽃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관세음보살님께서 중생마음을 밝게 해주실려고 잠시 나투신것이 아닐까...
그 맑고 깨끗한모습에 숙연해지고 운문사에서 공부하시는 스님들---아름답고 깨끗하고 맑게 마음공부하시는----그모습과 정말 닮았다고 느꼈습니다
마음 편하게 해주고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 사진과 글 올려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