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자유게시판

자유로운 주제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부적절한 게시물이나 글은 삼가해 주시기 당부드리며, 광고성 글이나 부득이한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장지수 | 2009.03.25 13:13 | 조회 2283

저희 가족은 다섯에 가족끼리 불화가 잦은 집입니다.

문제는 저의 큰누나인데 이야기를 하자면 저의 큰누나 거의 깡패수준입니다.

부모에게 끝없는 원망을 하며 부모에게 자신을 잘못길렀으니 부모님에게

자신을 잘못기른 대가로 보복한다며 취직도 결혼도 안한다고 합니다.

늘 가족에게 폭언을 퍼부우고 욕설과 옷갓 부정한 짖을 저지르고 말하길

자신은 가장순결하고 깨끗한 사람인데 당신같은 부모를 잘못 만나서 내가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처님도 믿지않고 언젠가 교회에도 나가라고 해도 말을 듣지를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저에게 개같이 밥을 처먹고 지랄이라며 저에게 폭언을 퍼부우며 마음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지난날 저의 큰누나와 자주 다툼을 했다는것을 저도 압니다.

하지만 늘 이것저것 간섭하는 저의 누나의욕설을 견디지 못해서 였습니다.

이제는 거의 30년가까이 폭언을 퍼붓는 저의 누나를 견딜수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볼까도 생각하고 집을 나가버릴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하지만 나의

가족이라 용서를 해야지 하며 참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이런 고통을 이해할수 있는 아니 견디어낼수있는 방법을 알켜주셨으면 합니다.

부처의마음은 심령의기탁이라 하였습니다.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끝없이 욕하고 저를 놀리고 부모를 원망하고 온갓 나쁜짓을 하는저의 큰누나를 어떻케

이해해야할지 저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오

이고통이 영원하지 않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twitter facebook
댓글 (0)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