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그것은 닦을 물건이 아니며
장엄할 수 있는 물건도 아니다.
지금 쓰고 있는 것에서 무슨 모자람이 있으며
어떤 것을 닦고 보완한다는 것인가?
본래 더 구할 것이 없다.
다 갖추어져 있다.
억만장자다.
세세생생 써도 다 못 쓴다.
---임제록에서
***질문
"이아침의 진리한모금"에 보면 위와 같은 글이 있는데 무엇을 말씀하신것인가요????
마음을 나타낸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