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마야의집입니다.
지역내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나눠드리고 지난해 새로이 개원한 요양원에서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내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가족이 늘어나면서 줄어드는 쌀통을 보며 언제나 조마조마해(?)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운문사에서 많은 쌀을 후원해 주셔서 든든한 밑천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는 운문사 스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정중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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