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어머니께서 사리암에 다녀오셨습니다.
사리암에서 양초를 사셨는데 양초를 세울 자리가 없어 사용하지 않고
집에 와서 보니 심지가 검게 타 있었습니다.
한 박스에 2개가 들어있는데 2개 모두 사용했던 양초였습니다.
사용했으니 당연히 양초박스 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의 양초가 들어있고
심지가 검게 타 있었겠죠!
삼천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절에서 그렇게 양심을 파시면 안되죠~
첨부터 양초가 모자란다고 말씀 하신것도 아니고 새 제품인것 처럼 판매를
하셔서 어머니가 너무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십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운문사에서....
삭제하지 마시고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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