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하늘도 맑고, 아이들의 웃음도 맑았던 하루였습니다.
돌아온 스님들은 오랜만에 한나절 뛰고 구른 덕분에 입도 달싹 할
힘도 없다고 했지만, 한참동안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