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운문사를 방문하면서 하두좋은사찰 이라구해서갔는데, 입구에서하는말이, 입장료를일인당삼천원 이라고하는데 그 말을들으니참,어쩌구니가없구,할말이없더군요,신자증이없으면내야한다는말을듣고,바로돌아서왔지요,,,운문사는,대한민국 사찰이아닌가요???중생을구제하구,부처님을보구싶으면,돈내야하는가보죠..이제는 불교도 다른종교와 마찬가지로,영리적이구나,하는생각이드니,많이 우울해지더군요,,,스님들이 자기먹을것은자기가스스로 농사지어서 해결한다구하는데,그렇게입구에서부터 돈을받아야하는지,모든중생한테개방된 우리나라 오랜사찰전통은 어디가구,입구부터돈이라니,참한심하더군요,,그럼,절은종교단체로서가아닌 영리목적에 이익집단이아닌가요??국립공원 도 입장료가없어졌는데...참..더말하구싶지만,안하구싶네요,,언젠가 친구가 절에다니면서,소득공제 서류를발급해 달라구하니까,돈도얼마안내면서 해달라구한다구짜증내는 스님을보구서는 절이고뭐고 다닐필요없다구하던말이생각나더군요,낸거만큼 해달라는데 그것두 잘못이냐구하면서,다시는안간다는말이....공양은 마음에서우러나오는 성의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