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김선숙님 반가워요.
아드님의 생활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니 저희도 보람을 느낌니다.
매년 한번밖에 안하지만 한번을 위해 스님들은 1년을 준비한답니다.
부처님 말씀을 아이들에게 좀더 쉽게
그리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심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았다는 것은 매우 기쁜일이네요.
내년에도 꼭 참석하셔서 좋은 인연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가람지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