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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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숙 | 2007.11.21 10:47 | 조회 2082

여름불교학교를 다녀온 아들의 생활이 많이 달라 졌답니다. 차분해지고 마음 씀씀이도 너그러워

져 누나들과의 사이도 좋아졌어요. 몇일전 아이가 `엄마 나 운문사에 다녀온 후 불심이 커진것

같아요`라는 말을 해서 무척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여러 스님들께 감사드립니

다. 2008년에도 꼭 갈께요 . 아들 희준이에게도 `관세음보살` 하며 기도하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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