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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극제 참가작 "환화여, 환화여"

환화여 | 2007.04.03 15:19 | 조회 1944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2007년 4월9일~10일 양일간 부산문화회관에서 원효스님의 파괴와 득도에 대한 인생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깊이 담은 공연이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희가 준비한 작은 공연을 관람해주시고 다시 한번 원효스님의 일심사상에 대하여 짧게나마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갖으셨으면 합니다.



일시 : 2007년 4월9일(월) 19:30 ,

4월 10일(화) 16:30 , 19:30

장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티켓 관람료 :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예매 일반 15,000원, 청소년 10,000원)

(사랑티켓 관람가능)

예매처 : 티켓365 ( www.ticket365.co.kr )

주최 : 부산광역시

공연문의 및 홈페이지

부산연극협회 (051-645-3759 , www.bstheater.or.kr )

기획 - 박민경 (010 - 5464 - 2909)

부산사랑티켓운영위원회 (051-645-3755, www.bssati.or.kr)




<줄거리>

1장

661년 신라의 승려 원효는 자신이 이룩해놓은 불도자로서의 명성을 버리고 그보다 일곱 살 아래인 의상과 동행하여 불교문화가 번성한 당나라로 구도의 길에 오른다. 배를 타기 전날 밤, 때 아닌 비바람으로 노숙을 하러 들어간 움막에서 원효는 그 유명한 ‘해골 속에 썩은 물’의 일화를 남기고, 깨달음을 얻어 신라로 되돌아온다.

2장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남루한 행색으로 거리를 떠도는 원효는 법복을 안기며 절로 귀환하기를 청하는 심상을 물리치고 괴승 대안을 만나 기행을 일삼으며, 길을 떠나려 한다.

3장

요석궁의 사지에게 발목이 잡힌 원효는 일편단심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요석을 만나 끝내 파계를 하게 된다.

4장

요석궁에서 빠져나온 원효는 자신의 비단 법의를 광대의 누더기옷과 바꾸고 이를 나무라는 사지와 회임한 요석을 비롯하여 자신을 추앙하는 일군의 무리들 뒤로 한 채 불심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진정한 구도자로서의 삶 속으로 몸을 던진다.

5장

원효를 받들고자 그를 찾아헤매던 의명은 법력을 다해 위기에서 민중을 구한 영웅의 이야기를 좇아 낭인들이 수발도 마다하지 않고 선행을 베푼다는 한 민가에서 원효를 찾아낸다. 이어 원효의 스승인 방울스님이 나타나 <금강삼매경>을 전하고 마침내 원효는 자신을 오랫동안 괴롭혀오던 환영이 환화임을 깨닫는다. 궁에서는 왕비의 깊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금강삼매경>을 강설할 대법사를 찾고 원효는 이에 응하여 심상과 함께 궁으로 향한다.


출연

원효대사 - 유재명 / 요석공주 - 김민미 / 환화 - 유상흘 / 대안, 의상 - 김태훈, 심상사 - 도정우 / 사지 - 김은미 / 의명 - 최우석 / 광대장 - 엄준필 / 권승 - 홍성현



극단 액터스 (작 김숙현 / 연출 정순지)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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