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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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수목원의 봄향기

손희택 | 2007.03.26 17:09 | 조회 2006

2007. 3. 25 일요일 운문사를 방문하여 사찰경내를 둘러보고 운문수목원에 들렀습니다. 출입금지란 경고문이 붙은 간판을 무시하고 사진을 찍을 욕심으로 무심코 들어가는데 관리인인듯한 남자분이 손사래를 치면서 못들어 오게 하더군요. 사진을 찍는 사람인데 한컷만 하고 가겠다고 하니 출입을 만류하지는 않았습니다. 살짝 살짝 걸음을 옮겨 연못과 실개천을 담아 운문사수목원의 봄소식을 사이버 공간에 전할려고 했습니다. 사진촬영을 다 끝내고 렌즈를 교환하고 있는데 사미니 스님인듯한 스님 한분이 다가와서 "이곳은 개방된 곳이 아니니깐 나가주세요" 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운문사측에 한말씀 드리자면 그 수목원이 단순 놀이장소로 개방하라는 말은 아니고 그 풍경이 좋아서 또 식물을 보고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 사람까지도 출입을 금지해야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별난 식물도 없고 그렇다고 도난당할 물건도 없던데 왜 출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면 개방이 아니라 일부 제한적으로나마 개방하는 방안으로 개선해 주시면 안될까요? 지금까지 나혼자 하는 넋두리였습니다. 슬쩍 들어가서 몇 컷 찍은 것 한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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