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40일간의 긴 방학을 끝났습니다.
3.2일 개학날에 보는 도반스님의 얼굴에 웃음이 환합니다.
신학기라 방부를 들일 치문반스님들이 새롭습니다.
각기 한 학년위로 올라가 새로운 소임을 맡아 뛰느라 바쁘게 학기가 시작됩니다.
이어 3일간 신중기도에 들어갔습니다.
3일 오후2시 기도 입재가 있었습니다.
올 한해, 무장무애를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