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새 봄을 맞아 200여 대중이 운문사로 모였습니다.
새 학기를 맞아 운문령을 넘어오는데,
눈이 펑펑 쏟아지더군요.
"매서운 겨울 추위를 견뎌내지 않고서
어찌 매화의 향기가 짙으랴."
꽃샘추위가 지나가야 꽃망울도 하나 둘 터지면서
진짜 봄이 오겠죠.
우리들의 수행과 신심도 매화향처럼 짙어지는 봄이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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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거산 운문사
"다녀왔습니다!"
새 봄을 맞아 200여 대중이 운문사로 모였습니다.
새 학기를 맞아 운문령을 넘어오는데,
눈이 펑펑 쏟아지더군요.
"매서운 겨울 추위를 견뎌내지 않고서
어찌 매화의 향기가 짙으랴."
꽃샘추위가 지나가야 꽃망울도 하나 둘 터지면서
진짜 봄이 오겠죠.
우리들의 수행과 신심도 매화향처럼 짙어지는 봄이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