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첫 자자가 3월 15일에 있었습니다.
자자는 부처님 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안거가 끝난후 안거 기간에 있었던
잘못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회하는 시간입니다.
치문반 반장 보현스님은 방부를 들인지 얼마 안되었지만
배려심이 많은 치문반이라고 하면서^^
어른스님과 상반스님들의 습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환히 웃는 부드러운 얼굴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봄철 수행이 되기를 바랍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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