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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협, 6개 종교 성지 합동 방문

가람지기 | 2007.06.29 11:11 | 조회 3391
종지협, 6개 종교 성지 합동 방문
기사등록일 [2007년 06월 27일 수요일]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지관) 소속 7대종교 대표자들은 7월 2일부터 3일까지 6개 종교 성지를 합동으로 방문한다.

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 기독교(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이용규 목사), 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 대화위원장 김희중 주교), 원불교(이성택 교정원장), 성균관(최근덕 관장), 천도교(김동환 교령), 민족종교협의회(한양원 회장) 등 한국의 7대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은 각 종교의 성지와 종교시설을 차례로 순례함으로써 상호 종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종교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종교간 이해와 평화를 진작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첫날엔 대구 계산성당(천주교), 경북 성주성지(2대 대종사 탄생지, 원불교), 경북 청도 운문사(불교), 둘째 날에는 경주 용담정(천도교), 경주 향교(성균관), 영천 자천교회(기독교) 등을 방문한다.

종교 대표자들의 성지순례는 한국사회에서 처음 있는 행사로 지난 4월에는 북한산 진관사에서 모임을 갖고 다도와 사찰음식을 공양하는 행사를 가졌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한국사회 대표적인 7대종교 대화협력 기구로서 1997년 출범하여 2006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대한민국종교문화축제’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으며, 종교간 대화와 이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7월 2일 운문사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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