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30분 2010년 봄철 개학공사가 있었습니다.
보현율원 제3회 신입생 방부와
운문승가대학 2010년 신입생 방부가 있었습니다.
어느덧 매서웠던 추위는 봄기운에 스며들어
곳곳에 봄 향기가 가득합니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야 꽃이라야 더욱 강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들을 매혹시킬 수 있는 향기를 발할 수 있듯이
우리 모두가 더욱 견고한 신심으로 이 강원생활이
수행자로써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됨을 가슴 깊이 느끼며
이 경인년 한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회향할 수 있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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