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답고 환희로웠던 봄철이었습니다.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는 한철 이었습니다.
어느덧 봄철도 다 가고 여름철에 접어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 여름철 개학공사 및 죽비교체가 있었습니다.
소임을 사느라 방학도 반납한체 운문도량을 지키며 일해 온
지난철 소임자스님들께 감스드리며
또 새롭게 여름철 소임을 맡은 소임자스님께 격려와 용기의 박수를 보냅니다.
입승스님이 이야기 했듯이
신심 하나로 우리는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한철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한철이 되길 발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