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저녁,
청풍료에서 학인스님들의 차례법문이 있었습니다.
함께 생활하며 느낀 것을 대중과 함께 나누며
여물지 않은 우리들의 수행을
보다 알차게 만들어 주는
차례법문.
법사스님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가슴 찡함을 느끼기도,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함께 외치기도 합니다.
"나는 이 생에 성불하겠습니다."
하고 말이죠.
상단메뉴 운문승가대학의 작은 메뉴 학인스님차례법문으로 가셔서
2009년 가을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생생한 법담을 나눠 가시기 바랍니다.